아는 분이 알려준 보육수기 공모전.
마감 이틀 전에 알게 되어 부리나케 작성하고 수정을 거듭하여,
퇴고를 마친 원고발송.
정각 6시에 이메일을 발송하고는 발표일만 기다렸다.
밤 9시에 홈페이지에 뜬 팝업창.
장려상에 이름이 떠 있는 걸 확인을 하고 꺅 소리를 지르자
아이들이 놀라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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