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에서 글쓰기

2011. 7. 1. 22:56 - 엄작가 dbjang

놋북을 들고 스타벅스를 찾았다.
쓰고 싶은 글이 있어 딱히 무선인터넷이 필요친 않았지만 에그도 들고 라떼 한 잔과 함께 2층으로 올라갔다.
친절하디 친절한 직원이 만들어준 우유가 듬뿍 들어간 연한 라떼.


간간히 영어로 대화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글을 쓰다보니 그 사람들의 말소리는 점점 줄어들었다.
다만 옆에서 폭풍 수다를 떨고 있던 여대생으로 보이던 둘이 1시간 후 자리를 옮기니 좀 허전하더라.
8월 말까지 써야할 글이기에 아마도 조금만 내가 부지런해진다면 마감일을 맞출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겠더라.
잘 쓰고 싶다는 생각보단 완성을 짓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서인지도 모르겠다.

알고 봤더니 오늘은 공연이 있었는데 못갔다.
아까워.. -_-;;


장혜진 콘서트 정말 보고 싶었는데.
깜빡하고 말았다.
잠자느라... ㅡ.,ㅡ;;
이런 기회 잘 없을 텐데...
나가수에 출연하게 됨으로써 더 못보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뎅.
까맣게 잊고 있었다.

이제 다음주면 내려간다.
거기서 다시 익숙해져야겠지.
도서관도, 까페도.


남편이랑 오붓하게 공원 나들이를 하는 것도 2,3년은 있어야 하겠지?
즐겨보자.
이 시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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