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거래

2010. 11. 2. 15:28 - 엄작가 dbjang


간만에 대구에 내려가서 영화를 봣다.
(대구는 주말관람이 8천원이더라. 조아조아.)

바로 전 날에 개봉을 했길래 보게 되었다.
끝까지 다 보구 나서 그 찜찜함..
역시 있는 사람들은 열외구나 생각도 들고..
요즘 뉴스를 안봐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검사 스폰서 얘기가 나왔나보더라.

류승완감독은 선견지명이 있는건가?
ㅎㅎㅎ
재밌었다.
이 영화에 출연하는 사람들이야 머...
워낙에 연기에 대해선 말이 없는 배우들이니...

엮고 엮이는 관계.
먹이사슬.
알고 보니 범인이 범인.
(앗. 이건 스포인가??)

동료를 죽였을 때는 좀 안타까웠지만..
마지막 자신들이 믿고 따랐던 사수를 죽엿을 때는 그만큼의 분노와 원망이 있었겟지만서도...
경찰들이 이러쿵 저러쿵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을때에도
검사는 그냥 유유히 빠져나가고..
안타까운 현실일 뿐.

감독은 이런 그림도 그릴 줄 알아야 하는건가? 이뿌다...


그래도 간만에 괜찮은 영화를 본 듯 하여 돈이 아깝지 않았다.
영화를 안 본지 넘 오래됐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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