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애조작단

2010. 9. 24. 01:22 - 엄작가 dbjang


공항 CGV에 처음으로 조조를 봤다.
흠...
처음인가?
조조자체를 본게?

조조임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안에 반 이상의 사람들이 찼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많이들 온 듯 했다.



이 영화는 가벼운 연애 영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영화.

뻔한 스토리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한마디의 대사로 인해서 이 영화를 재밌게 봤다고 결론 내렷다.

믿음, 소망, 사랑중의 제일은 사랑이다.
나는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믿음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였다.
믿음이 밑바탕이 되어야 사랑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음 없이는 아무런 의미없는 관계일 뿐이라고 치부했었다.

이 영화에서는 말을 한다.
믿음이 깨어지면 사랑도 깨어진다고 알고 잇었지만
더 사랑을 해서 그 사람을 믿어주면 된다고.
믿음이 깨어질 것 같으면 그 사람을 더 사랑을 해 주면 된다고.
사랑으로 모든 것을 감쌀 수 있다고...

물론 쉽진 않겠지만
사랑이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것이니깐 머...


참 몽타주도 멋진 놈이 연기두 잘해.
최다니엘?
ㅎㅎ
어색한 듯한 말투가 오히려 영화에서는 더 흥미로 다가왔다.

쉽게 이루어진 사랑의 불은 쉽게 꺼지는 것 같다.
메뉴얼대로 해서 이루어진 사랑이 과연 진실할까?
아무리 미사여구로 꾸며진 글이 감동을 줄지언정,
글로 배운 연애질이 제대로 마무리가 될까?
우선은 부딪히고 겪어 봐야 진정으로 알게 되겠지.

나두 좀 부딪혀 보자꾸낭.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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