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여자를 좋아해

2010. 4. 11. 22:49 - 엄작가 dbjang

간만에 본 영화.
이나영이 나온 영화는 약간은 비주류이면서도 흥미가 있는 편이라 보면 후회가 없는 편이라 보게 되었다.
이 영화..
개봉한지 얼마 안되서 내려온 걸로 알고 있는데..
내용은 잼났다.
물론 이런 영화엔 감동도 있고.

와 정말..
이나영의 우월할 외모.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매력적인 그녀.
(외계인일거야 -_-)
"후아유"라는 영화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해서 "아는 여자"에서는 절정에 이르러 이 여배우에 푹 빠져버렸다.
외모 뿐만이 아니라 연기하는 것 자체가 긴장되지 않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여배우.
좋아좋아. ^____________________^
외계인 그녀 ㅡ.,ㅡ;;

여기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어졌다.
난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것도 아니고 단지 여행을 하면서 사진찍는 걸 좋아라 하는 편이라 (사실 사진보단 여행이다만..) 영화 속 장면이 정말 이쁠 때는 한번쯤은 그 촬영지로 여행을 가보고 싶어진다.
이 장면은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고, 장면도 이쁜 지라 한번쯤 가봐도 후회가 없을 듯.

극중 이나영의 남자고등학교 동창과 그리고 남자친구.
이 영화 자체의 발상이 성전환자의 삶이라 흔하진 않지만 현재 충분히 있음직한 내용인지라 이젠 거부감없이 그런 내용을 접하는 듯 하다.
유머가 섞여 있었기에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코디가 안티인가.. -_-

아빠와 아들사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
점점 가족의 중요성이 사라지는 데 이 영화에서는 좀 독특한 형식으로 그 사실을 일깨운다.
책임이라는 명목 아래에서 자식을 사랑을 하는 게 아니라 ( 어차피 아빠는 아빠의 삶을 살게 된다.) 어떻게 보면 끊을 수 없는 줄로 이어진 관계라 도저히 모른척 할 수 없는 그런 존재.
그런 사랑.

"비몽"을 한 번 봐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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