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잠잠하다 했다 히휴
저 액자는 도대체 몇 번을 떨어져야 할까?
저번에도 다로가 쳐서 떨어졌는뎅..
신기한게 유리가 안깨진다. -_-
종이전차는 완전히 박살이 났다.
이음새 부분이 떨어져서 접착제로 붙여야 할 듯. - 사랑이 필요한거죠
집에 늦게 들어간 날은 다로가 항상 일을 저질러 놓는 편이다.
어제는 들어갔더니 저런 선물을 주더라능.
으궁. -_- -
그래도 모래를 바꾸고 난 후에는 치우기가 괜찮아졌다.
화장실에 버리면 되고
더 이상의 비닐봉투없이 버릴 수 있게 되어서 경제적이다.
(수도세는 좀 더 나갈 듯 싶지만.)
아.
다로의 특징인지 냥이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꼬옥 치우면 그 뒤에 또 일을 본다.
당췌. -_-
깔끔을 어찌나 떠는지.
그래서 물세가 많이 나온다.
내가 볼 일 보는 일보다 다로가 보는 일이 더 많아.
이 날은 내가 예전에 큐슈가서 사온 작은 그릇도 깨어졌다.
으휴.
퍽소리에 자기도 놀랐는지 그 근처로 가면 무서워하고 자꿈 숨더라.
이 날은 화분을 엎은 날.
다행히 화분은 깨어지진 않았다.
이거 엎기 전에 큰 화분을 한 번 깬 적이 있었다.
그것도 새벽에.
엄청 큰 소리가 나서 깼는데 -_-
하여튼 사고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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