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짐.

2009. 12. 28. 14:40 - 엄작가 dbjang

한심하다.
공부하기로 결정을 했으면서 영화를 볼 생각을 하고 있다니.
오늘 아침에 그런 반성의 글을 올려놓고선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흔들리는 이 놈의 다짐들.
하루에도 몇 번씩 자존심이 상해가면서
그래, 꼭 난 이룰 거다 라는 다짐을 하면서도
어김없이 그 시간만 지나가면 조금씩 흔들리는 의지.
어찌나 나약한지 누가 내 마음을 들여다볼까 부끄럽다.
오늘 하루 동안 얼마나 무시를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런지.
그냥 열심히 하기로 했으면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일 아니면 다른 생각을 말자.
그냥 공부만 생각을 해보자.
다른 생각을 더 이상을 들이지말고 그냥 지금 이대로만 진행을 해나가보자.
더 이상의 생각은 하지도 말고
다른 사람의 견해따위는 나에게 필요하지 않으니깐.
무시?
그래. 무시를 하면 그건 경건히 받아들이자.
그리고 무시를 한 그 사람을 떠올리면서 공부나 하자.
어차피 공부해서 내가 이루고픈 일을 이루면 되는 것.
다른 건 생각지도 말고. 그냥 공부만 해.
이 녀석아.
다른 생각하지 말고. 이 녀석아.
이 타마고 녀석아.
이 dbjang 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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