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다로

2009. 11. 15. 21:15 - 엄작가 dbjang
요즘 주말마다 다로가 나에게 선물을 준다.
예전에 한 번 큰 화분을 퍽! 하고 깨고 난 후 잠잠하더니 다시 시작됐다.

지난 주 선물

지난 주 선물로 인해 8월 휴가때 큐슈에서 사온 장식품이 박살이 났다. ㅠㅠ
다행인 건 내 초상화 액자가 깨지지 않았단 거.
고맙다 다로야. -_-

이번 주말 선물

벨로인이라는 선인장을 없앴다.
그래.
니가 다니는 길인데 감히 화초 따위가 네 앞길을 막아선 안되겠징.
하나씩 하나씩 엎더니
아마 조만간 화초길이 넓어질 것 같다.

다로 아깽이 시절


다로도 이 곳으로 온 지 4개월이 지났다.
정이 들대로 들어서 침대위에는 절대 올라오지 못하게 했는데
요즘은 같이 이불덮고 잔다.
내가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내 팔을 베개 삼아 머리를 얹는다. -_-a
귀엽고 수줍은 애교쟁이 다로.

지금은 케익맛도 알게 되었고

많이 컸네 울 다로 ♡




아. 이번 주말은 참 아쉽게 지나가네.
분명 하는 건 많았으나 괜히 아쉬웠던 한 주같았다.
주말내내 바빴는데...
점점 시간이 짧아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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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매트릭쑨 2009.11.17 09:47

    헉.. 정말 선물 지대로네;; 이쁘긴 한데.. ㅋ;;;; 일본에서 사온건 좀 아쉬웠겠어염.. ㅠ.ㅡ;;; 화초를 나에게 선물해줘요;;; -_-;; ㅎㅎ

    1. BlogIcon 엄작가 dbjang 2009.11.17 23:57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아깝긴 하지만 다로가 나에게 더 소중해졌으닝 ^^ 요즘 애가 심심해 하는거 같아요. 불쌍한 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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