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kuna matata 는 스와힐리어의 구문으로 말 그대로 옮기면 "걱정 거리가 없다"라는 뜻이다
예전에 라이온킹에서 멧돼지가 이 말을 외쳐서 유명해졌다.




한예서라는 가수가 미니앨범을 들고 왔다.
이미 넘버제로란 노래로 데뷔를 했던 모양이다.
비주얼이 강렬해서 첫 데뷔 무대 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여기서 넘버제로는 방귀를 뜻한단다. 넘버1은 큰거, 넘버2는 작은거 -_- 볼 일 보는 것을 말함.)

CD에 수록되어 있던 노래들은 강렬한 비트가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어우러져 어느 한 곡 버릴 것이 없었다.
비주얼과 보이스의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는 신예디바_한예서!!
얼굴도 예쁘다 -_-a

그런 그녀가 이번에 들고 나온 신곡은 하쿠나 마타타.
위에 설명한 대로 이 단어는 "힘내라. 괜찮아 다 잘될거야" 다.
경제난으로 많은 삶들이 힘들어하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현시점에서 모두에게 힘과 소망을 주고 싶다는 의지가 들어있는 곡이다

힘차고 매력적인 목소리.
힙합의 어쿠스틱기타의 사운드는 보이쉬한 한예서의 목소리와 잘 묻어난다.
처음에 뮤직비디오만 봤을때는 청순,가련한 외모였는데 넘버 제로 때의 모습을 보면 펑키룩, 약간은 쇼킹? ^^
보이쉬한 모습이 엿보였다.

이 노래는 나에게도 참으로 필요한 곡인데.
최근에 일 때문에 지쳐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약간은 흥에 겨워 그 힘듦을 살짝 잊어보기도 했다.


가사 =====================

일어나! 일어나! 그대여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어서 빨리 일어나! 힘을내! 조금 더 힘을내! 힘을내!
컴컴한 도시 덤덤한 내 삶 넌저리 나는 hungry life 내 지갑이 또 구멍이 났나 텅 빈 주머니 세상의 미로 난 니가 정말 미워 이렇게 버티기도 피곤한데 크게 소리치고 싶어 그냥 니 맘 대로해 세상은 요지경 정말로 해석불가 기나긴 고통에 거칠어진 손 좀 봐 봐 언젠가 주름도 깊게 패이고 내게 남은건 때늦은 후회 내 삶의 최고의 순간은 도대체 언제 난 이제 검게 새까맣게 변해 내 가족들도 날 못 알아봐 몰라 발전이 없는 반전을 꿈꾸는 난 이제 도망자 난 지쳤어 다시 꿈을 꾸는 방법을 전해줘

*sometimes I got a pain sometimes I got again still my life goes on & on & on yeah~ living in smoking hell & living paradise thats right alright my way~

반복된 일상 속 처진 어깨 세상 속 사람들이 어지럽게 니 주위를 돌아 내게 너무 숨 가뿐 때론 아픈 가슴이 내쉬는 한 숨이 니 목을 조여와 그래도 삶의 끈을 꽉 잡아 지금은 힘들어도 절대 쓰러지지마 걸어가 너만의 길 돌아봐 너만을 믿는 사람들이 내쉬는 거친 숨소리 널 위해 흘리는 눈물이 의미하는 바를 가슴에 새겨 매번 넌 혼자가 아니야 누구나 겪게 되는 방황의 끝 자락에 서서 너무 당황할 필요 없어 그길 너머에 찬란한 빛은 벌써 너를 기다려 한 번 더 용기를 가져 끝까지 움츠릴 승리자는 없어

every single day 조금씩 지켜가는 하루 세상과의 다툼 거칠어진 싸움 배부름과 등을 돌린 건 벌써 오래된 일이지만 언젠가는 세상 꼭 대기에 서게 되길 너와 손 맞잡고 굳게 새긴 지난 날 꿈꿔왔던 바램 기나긴 힘겨움에 이젠 빛바랠 수도 있지만 기억해 맞잡은 두 손을 놓지 마 거칠은 세상 속에 그려왔던 평화 눈에 띄진 않았지만 기분 좋은 변화 세상 끝까지 가더라도 변하는 건 없어 나 배고프게 살아도 좌절은 없어 됐어 됐어 난 쓰러지지 않아 수 천 번 넘어져도 박차고 일어나 세상을 향해 날리는 카운터 펀치 온 힘을 향해 내딛어 내 생에 최고의 점프!


컴포넌트가 하나 생겼다. 이로서 나는 시디를 마음껏 들을 수 있게 되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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