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

2009. 10. 29. 22:40 - 엄작가 dbjang


요즘에 손편지에 빠져서 일주일에 2통은 기본을 쓰다보니 우표를 사러 자주 우체국을 들른다.
지난 번에 샀던 우표는 새였는데 이번에는 옛날 한국 영화시리즈이다.

여의도역에서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우체국이 있었는데 그 게시판에 새로 나온 우표 디자인이 걸려있었다.
호랑이 모양으로 이쁜 것이 있길래 그걸로 사야겟다고 마음 먹고 갔는데
그건 없고 저것만 있어서 걍 저걸로 샀다.

4가지 영화가 같은 패턴으로 반복 되고 있더라.
삼포가는 길, 진짜진짜 잊지마, 고교얄개, 칠수와 만수.

또 편지를 쓰겠지 조만간.
편지를 주고 받는게 즐겁다.
답장을 기다리는 것.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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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이 좋질 않아
일두 예전만큼 신명나게 해치우질 못하고 있어
사람들과의 관계 잘 하고 있는건가?
내 몸이 힘들고 일을 빨리 끝내야겠다는 마음이 맞물려
여유를 갖지 못하고 있네
그러다 보니 주위 사람에게 관심을 갖질 못해 오해도 사고
큰일이야..
이러다가 한 순간에 훅 가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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