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바램, 다짐.

2009. 5. 29. 18:41 - 엄작가 dbjang


영결식에도 못갔습니다.
영결식은 커녕 분향소에도 못갔습니다.
단순히 tv를 보며, 인터넷을 통해 당신의 모습을 보고 있고
과거의 서민적인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연설하는 모습,
목이 터져라 서민들을 위하고, 한국만을 위하는 당신.
이제서야 당신의 참모습을 느끼게 됩니다.



기타를 치는 모습이 왜 이리 슬픈지요...
분명 당신은 행복해하며 불렀을 노래를 우리 국민들은 눈물을 훔치며 듣고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의 언론탄압과 모든 걸 입막을 하려는 정부에 실망도 하면서 드는 생각은
바로 당신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자존심이 많이 상하셨을 그 수사.
완전 욕이 나옵니다.
생각이 정리가 되어 글도 제대로 써지질 않지만 이번 정부에 대해 점점 반감이 서는 군요.

당신의 목소리를 이렇게나마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번 글이 또 이번 정부에 대한 욕을 썼다고 신고를 당하진 않겠지요.?
실명을 쓰지 않았으니 괜찮을까요?
당신의 영결식에서 사과하라는 말을 외친 의원의 입을 그렇게 숨도 못쉴정도로 막은 정부인데
하물며 욕을 한 네티즌을 잡아가고도 남을 사람이겠지만서도...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보고 싶은데요..

오늘부터 상록수 플룻과 하모니카 연습하렵니다.
악보도 구했겠다, 아마 얼마간은 시끄럽게 굴어도 이웃들이 이해를 해줄거 같아요..
하늘에서 들으시고
조금이나마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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