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일요일 오후

2009. 3. 22. 23:39 - 엄작가 dbjang
간만에 대청소(?)를 했다.
다다음주면 이사를 해야 하는 관계로 짐을 어느정도는 정리를 해야 해서 책, 옷, 각종 물건들이 얼마나 모여있나
정리도 할 겸 해서 조금씩 정리를 했다.

간만의 여유


프린터와 다리미는 원래의 박스안에 넣고,
책들은 같은 크기로 나눠 묶을 수 있도록 뒀다.
플룻과 보면대도 정리해서 상자안에 넣었다.
내 침대 머리맡에 있던 전등도 다시 상자안에 넣었다.
이렇게 넣고 보니 생각보다 짐이 별로 없단 생각이 들었다. 풉.
전자렌지 안을 들여다 보니 너무 지저분해서 좀 닦아주고,
카메라도 렌즈와 분리하여 박스안에 넣었다.
책이 생각보다 많아서 리스트로 정리를 했다.

레나님이 주신 책도. ^^


이사를 간다하여 며칠 전부터 누구를 주거나 버린 책을 제외하고도 150권이 됐다. -_-
다음부턴 빌려서 읽어야지.
컴퓨터 관련 책들을 처분하고 나니 확실히 책장이 듬성듬성.
에쿠니 가오리와 요시다 슈이치 책을 제외하고는 선물로 주던가 기증을 할 생각이다.
동사무소 가서 전입신고 하면서 기증해야지.

아.
이번 주말은 나름 알차게 보낸 듯 하다.
오늘 보려고 했던 연극을 못봐서 아쉽긴 했지만,
아마 나갔으면 더 탈이 났을지도 모르겠다.
먹는 것도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이 신쉐.
저질 위장을 가진 나로서는 이제 잘 챙겨 먹는 수 밖에.
다행히 엄마가 보내준 음식으로 주말은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다.
하하.
나 정말 엄마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
엄마 완전 사랑해~.
아. 아빠 삐지실라.
아부지도 완전 사랑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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