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

2008. 5. 6. 12:40 - 엄작가 db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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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스터리 소설사 이래 최초로 3개 부문 베스트 1위를 기록한 초유의 화제작. <이 미스터리가 최고>,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부문에 각각 1위를 기록한 작품.

이 책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니 괜찮은 책으로 소개가 되어 있어 읽게 되었다.
어떤 독자는 이런 평을 썼엇다.
분명 살인에 관한 이야기 이고, 그 살인 사건을 어떻게 용케 피해가고, 그 사건을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까에 대한 이야기보다 주된 주제는 사랑인 듯 하다고.

그런 것 같았다.
자신을 스토커로 만들면서까지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고,
알리바이를 만들어주고 ,
결국 자신이 그 죄를 뒤집어 쓴 후 감옥을 가려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뒤집어쓴 것만은 아니다.
자신도 사람을 죽였으니,
양심의 가책을 느낀 그 여인이 경찰서에 직접 가서 자신이 죽였노라고,
모든 사실을 털어놓게 되고 그 남자는 울부짖는다.
얼마나 사랑을 하면 그렇게 까지 될까?
한 곳만을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러고 보면 좋아하는 감정이 더 큰 자가 약자가 된다.
그 사람은 한없이 작아지고,
한없이 베풀수 밖에 없어지고,
약해질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난 "달"을 쓴 작가가 이 작가라고 착각을 햇다.
그 작가는 엄청 젊었었는데 이 작가는 좀 나이가 들어보였다.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
"달"과 "일식"을 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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