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2

2008. 3. 17. 00:30 - 엄작가 dbjang

네티즌 평점 9.12 (네이버기준)
전편을 워낙 신나게 봤고 스트리트라는 부제에 큰 기대를 하진 않고 봤다.
(토날 근무했다. -_- 끝내구 간만에 영화를 보러~
바보를 보러 갔더니 목동CGV에는 이미 내린 상태라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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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탓일 까?
영화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계속 움찔 움찔.
어깨를 들썩이며 같이 몸을 흔들고픈 욕망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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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사를 배워볼까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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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속에서의 거리 공연이라.
파워가 느껴졌고 무대가 어디든,
질퍽한 땅바닥이라도 이 들의 꿈은 무한대.
그냥 춤을 출 수 있으면 만족이였다.
남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함이 아닌 단지 춤을 추기 위한 노력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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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닮은 녀석.

학교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무시한채 획일화된 교육을 아이들에게 주입시킨다.
아이들은 무궁무진한 꿈이 있고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틀에 맞춰서 끼워가고 있다.
그러한 아이들에게 스트리트대회란 가뭄의 비 뿜 듯,
아이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든 요소가 되었고.
결과 또한 대만족.

이 영화를 보면 UCC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난 아직 동영상을 올려본 적은 없지만 이 무한한 인터넷이란 공간에 떠돌고 있는 많은 동영상파일을 통해 유명해진 사람들도 있고,
피해를 본 사람들도 있지만,
잘만 이용을 한다면 많은 수확을 거둬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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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발레를 배워보고픈 생각도 잠시.

춤이란
단순한 사람들의 몸동작이 아니라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언어같기도 한다.
물론 혼자 추는 춤도 있을테지만 혼자 추더라도 그 춤을 보고 있으면 같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
아~
또 영화가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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