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머 있어?

키티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아랑이 키티 보조배터리를 뽑아왔다. 

깜찍한 모양. ㅎㅎ
배고플까봐 커피빈에서 쥬스 한 병을 사다준 고마우신 우리 아랑님.

진짜 화려한 색감. ㅎㅎ

상자를 열어보니 짜잔~ 진짜 앙증맞다. 
아이폰 5 정도의 크기랄까? 

큐빅도 보이고.

열어보니 거울이 있다. 
여성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네.

코드를 꽂으면 큐빅부분에 불이 깜빡인다.
정말 예쁜 보조배터리. :)
이 배터리는 여자사람들에게 마구마구 자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