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시간에는 측관설계를 하고 새겨보았다.
두번째 작품 달팽이. 이쁘다. :)
측관은 달팽이의 꿈을 해보려다 길어 이쁘지 않을 것 같아 달팽이꿈으로 정한 후 양각으로 새겼다.
모두 새긴 후 연두색의 아크릴 물감을 바르고 돌에 스며들도록 기다렸다.
달팽이 꿈과 꽃.
멋지다.
이번에는 손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해서 새겼다. ㅎㅎ
돌에 새김을 하고 있는 나의 손이 무척 아름답게 보이는 구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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