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블럭] 초밥세트

2015. 12. 26. 03:14 - 엄작가 dbjang

아랑이 부천에 있는 뽑기센터에서 아주 커다란 나노블럭을 뽑아왔다.
실제로 구입을 하게 되면 3만원 정도 하지만 아랑의 실력으로 반값도 안되게 뽑아왔다. 흐흐.
정말 크다. 궁금했고 빨리 완성하고 싶었으나 기말고사가 일단 끝나고 나서 해보겠단 생각으로 버티고 버티다 크리스마스를 지나 새벽에 룰루랄라 만들었다. 

저 상자의 그림에 나온 아이들이 다 들어있단 말씀.

사이즈를 비교하기 위해 아이폰 5를 갖다 댐. 크다 커. (사진은 갤놋4로 촬영 - 캔디카)

상자를 열어보니 6개의 작은 상자가 나왔다. 그 상자에는 작게 라벨이 다 붙어있다.
진짜 친절한 나노블럭.

소스병을 일단 만들어보기로 했다.

커다란 설게도와 작은 묶음의 블럭들.

소스와 작은 초밥 2개 완성.
아. 진짜 앙증맞다. :)

다음엔 접시를 만들어봤다.

정말 쉬워보이는 판때기.

하얀 점들은 초밥들이 올려질 위치.

본격적인 스시 만들기 돌입.

이 초밥 셋트의 장점은 분류가 잘 되어 있다는 것과 설계도가 크다는 거다.
노안이 온 것도 아닌데 그 동안 설계도가 침침하게 보였다. -_-

4개의 초밥 완성.

젓가락을 만들어보자.

만들고 나니 젓가락과 스시는 덤으로.

이번엔 사진 속에 있던 컵을 만들었다.

컵과 초밥 2개 완성.

초밥을 찍어먹을 간장이 필요하지.

김말이와 간장. ㅋㅋㅋㅋ. 정말 디테일하군.

다 만들고 나서 다시 상자 안에 만든 블럭들과 설계도를 집어넣었다.

메인 상자의 이미지와 비슷한가?
와사비도 보인다.
간만에 만든 블럭을 보고 나니 결혼 전 월화수목금금금의 프로그래머 생활로 돌아가 막 테스트를 끝낸 프로그램들을 보는 기분이 들었다. ㅋㅋ

지금 이 블럭들은 거실장의 정중앙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요런 거 또 뽑아주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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