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의 최후

2015. 9. 14. 18:05 - 엄작가 dbjang

이번달부터 아니 지난 달 말부터 시작하게 된 캘리그라피.
펜이 아닌 붓으로 폰트를 만들어보고 있다.
아직 서툴지만 써본 작품들을 벽에 전시(?)를 해보고자 그나마 남아있는 벽에 붙였었다. 

이것도 잠시...
우리 넝쿨왕자님께서 아주...

다 떼어내버림.

그렇게 보기 싫었느냐?

화선지를 다 떼어낸 뒷 벽엔 행복이와 넝쿨이의 솜씨가 엿보인다.
남아난 벽이 없다.

하얀 벽이란 벽은 모두 색연필과 크레파스로 뽐내놓았다.
그걸 가리고자 했던 엄마의 마음을 깡그리 무시한 채
나의 작품들은 내팽게쳐져...

그래도 엄마는 다시 붙일 것이다. 하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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