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2007. 7. 4. 01:58 - 엄작가 db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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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애들 영화라서 안 볼려고 했던 영화.
오늘 같이 보기로 한 사람이 펑크를 내는 바람에 혼자서 영화관을 들렀다.
오랫만에 혼자 간 영화관에는 은근히 사람이 많았다.
내 옆자리엔 아이도 그 시간에 있었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태에서 일을 더 하려다가 안잡혀서 그냥 나와버렸다.
목동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처음엔 다른 영화, 그냥 심심한 영화를 보려다
화면 가득히 펼쳐지는 커다란 무언가가 보고 싶어져서 시간이 2분 지난 이 영화를 보러 들어갔다.
역시 스케일이 큰 영화였다.

볼거리가 많아서도 이 영화가 좋았지만,
오랫만에 혼자서 보는 영화가 지루하지 않았음에 고마웠다.
다른 영화가 개봉을 하게 되면 혼자서 다시 한번 들러봐야겠다.

이 동네는 다 좋은데 영화관이 없어서 불만이야 ㅡㅡ

== 덧붙이기 ==
스토리는 그렇게 탄탄한 영화는 아니다.
외계에서 로봇들이 날아와 지구인들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나쁜 로봇을 없앤다 머 이런 내용인데...
그거랑 시그널의 상관여부,
시그널로 그 애들을 어떻게 잡는 다는건지,
결국엔 전쟁통속에서 사진을 보냈던, 무전기를 통해 전하였던 그 군인들에 의해서 그 정체를 보여지게 되었던 것 아닌가.???
볼거리가 워낙 많다 보니 스토리에는 그닥 신경을 안 써도 무방했다만..
그 커다란 로봇들이 처음에 인간들 눈에 안띄기 위해 숨는 묘기(?)를 보여줬을땐 정말 웃음이 났다.
깡통이 나와 시끄러운 변태 머리를 퉁~ 하고 쳤을때도 물론 웃겼고.

== 덧붙이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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