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 첫 작품

2014.08.08 14:45 - 엄작가 dbjang

첫 코바늘 작품

그렇게도 안 떠지던 코가 생기면서 원이 만들어지고 네모가 만들어졌다.


뭔가 둥글게 만들어 이으니 꽃이 되었네. :)

실로 무언가 만드는 건 참으로 신기하다.

바늘과 실로 뭔가 꼼지락했더니 꽃이 되고 

레이스가 달린 블랭킷이 되더라.

가느다란 실이 조그만 천조각이 되면서

그걸 이으니 아이의 옷이 되고 모자가 되고 

나의 가방이 되더라.


가을, 겨울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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