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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해당되는 글 5건
2008/09/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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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얼마나 기분이 안좋았냐믄요.
그 전에 옆에 계신 과장님이 하셔야 할 일 해준다고 해놓구선 오늘 괜시리 "이거 내가 해야 해요?" 라고 까칠하게 그랬구요,
일을 하면서 음악두 엄청 크게 틀어놓구서 옆 사람이 나한테 말두 못걸게 했구요,
웃지 않는 얼굴로 왔다 갔다 했구요,
저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투덜대면서 통화를 했구요,
저녁먹으러 가자는 팀원들에게 맛있게 드시라구 그냥 나는 퇴근해버렸어요.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눈물이 찔끔찔끔 나서 책을 읽다가 책으로 얼굴 가리구요,
지하철 내려서 친구를 통화를 하면서 찡찡댔구요,
문화센터가서 배우려던 요가를 취소하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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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기분을 풀어보려 빨래 하구, 청소기 돌리구, 샤워를 하면서도 풀리지 않은 그 기분을
달래보려 미투에 들어갔다가 도저히 쓸말이 없어서 밑줄만 긋구 왔구요,
강의두 듣는둥 마는 둥 하면서 끝내고 같이 일하는 직원과 통화하고, PL이랑 통화하면서 기분 나쁜걸 다 풀었더니, 이제 좀 나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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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가요?
오늘 하루종일 괜시리 힘들었는데 :(
그래두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니 사알짝~ 행복해질려고 하네요 ^^
아따~ 속시끄러븐 하루.
이제 자야겠어요 ^^
(PL이랑 나중에 출근하는 사람이 먼저 온 사람에게 콩다방 커피 사주기로 내기 했거든요 ^^)
군나잇~~~ ^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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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작은인장 | 2008/09/05 20: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니...어떤 일이 있으셨던 거에요??
힘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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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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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가 되길 매일 기도해봅니다.
좀 더 나은 하루를 위해 조금씩 걸어나가봅니다.
지금이 가장 힘들게만 느껴질지라도.. 이를 악물고 이겨내볼랍니다..
비록 힘이 들어 다른 요인에 의지를 할지라도,
스스로 내가 깨쳐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을 타이르고 얼러 봅니다.
온라인상으로 힘들어 죽을 것 같은 글들만이 지금 넘쳐날지라도
우울한 얘기로 뒤덮여 있다 하더라도
이 시기만 잘 버티고 흘려보내면
사이트에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절대 전염이 되지 않으리라 믿고,
그렇게 하기 위해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봅니다.

혼자서는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내자신이 미워서,
자꾸 우울해지는 기분을 주체 못해서 주위까지 전해지게 하는 내가 싫어서,
다른 사람들은 다 잘지내는 데 혼자 못지내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을 갖는 내자신이 답답해서,
먹기 싫은 밥을 꾸역꾸역 입속으로 밀어넣으며 하루 하루를 끔찍하게 살아갈려는
내가 한심해서,
미칠 지경이였습니다..

좀더 내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을 할려고 했지만,
하루하루가 아까워져 나를 위한 시간이라기 보단...
아니..
어쩌면 1달이란 시간.. 나를 위한 시간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 자신만을 위해서 그 시간들을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믿었으니깐...
지금도 믿고 있고...

나에게 남은 시간들...
몇 달이 되든, 몇 년이 되든,,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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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12:32
이 음악이 지금 삥의 컬러링으로 지정이 되어 있다.
처음엔 이 음악 먼가 하다가 들어보니 가사가 참 예뻐서 여기에 올려본다.
(저작권에 위반되나요?? 그럼 바로 내릴테니 신고하시기 전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

가사보기


이 노래가 쩐의 전쟁 OST라네
몰랐다.
그 드라마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니.
가사가 참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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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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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바다를 보면서 탁 트인 그 느낌만으로
좋았던 것 같다.
어떤 일들이 닥치더라도, 힘들더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쓰잘데기없는 일에 더 이상은 내 에너지를 소비하기도 싫었으니까.
어찌보면 지금 이렇게 힘들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어떠한 계기로 인해서 벌어졌다 하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을거라 믿었었고,

조금씩 정리를 하려 한다.
어차피 어떠한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덮을 수 있을테니깐.
지금은 죽을 것처럼 힘들지라도 시간이 약일테고, 시간이 흐르면 치유가 되겠지.
그래도 그동안의 시간들을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그 말만큼은 전해주고 싶다.

이젠 다시 나로,
혼자인 나로,
열심히 사는 나로,
돌아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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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dbjang | 2007/08/01 11: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문제의 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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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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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사이트에서 이 그림을 발견했다.

요즘은 참으로 일도 쉽사리 풀리지 않고
매일을 살얼음 걷고 있듯이
조심조심 살아가게 된다.

그럴땐 하늘을 보게 되는데
그 때의 하늘은 너무 높고
닿지 못할 높이에 있는 것 같고

눈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날에는
하늘을 올려다보면 어떨땐
그 눈물이 그칠 때가 있다.
하늘이 사무치도록 그리울 땐
바다가 더욱 보고 싶고.

지난번에 본 동해는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비록 나쁜 일을 잊기 위해
그 곳을 갔었지만
어쩌면 그 하루로 인해
난 좀 더 성숙해져갔을지도...

이제
나두 이렇게 커가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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