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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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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만화를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이 만화를 보기 위해 신문을 사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였을 정도로 이 만화가 꽤 인기가 있었다고는 하나 나는 이 만화를 본 적이 없었다.
또한 이 영화의 내용 역시 요리대회가 주된 내용이라는 것외에는 없었다.
그닥 끌리지 않는 영화였지만 시간에 맞는 영화가 없었고
(내가 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도쿄타워"는 이미 막을 내린 상태였다.
허나 식객은 3개의 관에서 상영중이였고..)
그리하여 보게된 영화.
보고 있는 내내 웃고,
가슴 짜한 내용이 나오면 울기도 울고,
일부러 밥을 먹고 본 상태여서 인지 맛나겠다는 마음은 들었지만,
괴롭진(?) 않았다.
(네티즌 평을 보면 무조건 밥을 먹고 보란 내용이 몇몇 보였다.)
만화가 원작이다 보니 약간의 억지스런 면도 보였고,
정말 만화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말이 안되는 장면도 있었으나,
가족들끼리 부담없이 보기엔 참 괜찮은 영화였다.
이 영화가 강동원주연의 "M"을 넘어섰다고 한다.
난 그 영화두 보고 싶엇는데...
마지막 장면의 임원희이 콧물 맺힌 코를 봤을땐,
피식 웃음이 났다.
워낙 코믹쪽으론 정평이 나있는 배우니..
진지한 연기가 가능할까?
진지한 역을 맡아두 웃길그야..
ㅋㅋㅋㅋ
역시 영화를 보는 것 자체,
즐거움의 연속,
행복하다.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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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스테판's Movie Story | 2007/11/08 15:28 | DEL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에게 있어서의 가장 큰 숙제는 두 분류의 관객을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 일 것입니다. 첫번째 부류의 관객들은 원작 만화의 팬들, 두번째 부류는 영화로 작품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입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결론부터 내리자면 영화 "식객"은 위의 두 관객 집단 어느쪽에도 만족을 주지 못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허영만 화백의 "식객"을 참 재밌게 봤습니다. 군복무시, 이동도서관에서 빌려보고는 했는데, 각각의 에피소드에서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