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스칼렛요한슨 | 2 ARTICLE FOUND

  1. 2008/04/21 천일의 스캔들 (1)
  2. 2007/10/10 내니다이어리

천일의 스캔들

보기 2008/04/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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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끝까지 보고 나니 영국의 예전의 왕가의 이야기가 비로소 생각이 났다.
먼나라 이웃나라 책을 통하여 알게 된 영국왕실의 이야기.

여기 자매가 나온다.
앤과 메리.
지성과 야심을 가진 엔.
뛰어난 미모와 착한 심성을 가진 메리.
이들을 자신의 권력욕에 포함시키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 곁에서 어떻게 하질 못하는 어머니.
이 아벚지를 곁에서 조정을 하며 집안을 일으키려는 외삼촌.
의심이 심한 아내 덕분에 결국엔 목이 잘리는 오빠.

여기의 중심에 서 있는 헨리왕은 이 들의 집안을 3대를 반역죄로 모조리 죽음으로 내몬다.
어찌보면 여인 한 명으로 인해 한 나라를 운명이 바뀐 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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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얘기들.
속속들이 들여다 봐서 드라마 식으로 충분히 나옴직한 얘기들.
이런 얘기들이 근세에도 있엇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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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면 그 모든 스캔들의 중심엔 남자가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우유부단한 남자가 있다.
그런 남자 때문에 여자들은 갈팡질팡하는 것.
권력이 무엇인지.
돈이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왜 그렇게 사람들은 하나만 생각을 하고 다른 면을 보질 못할까.
그 이면엔 무시무시함이 숨겨져있음을 왜 인지를 하지 못할까..
달콤한 유혹 뒤에 숨어있는 사악함에 마음만 다칠 뿐.

결국 결말은 모두 죽고
그 착한 진심으로 왕을 사랑했던 메리만이 살아남아,
앤의 딸도 키우고
자신과 왕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도 키우고,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산다.
훗날 그 앤의 딸이 엘리자베스 여왕이 되고..

이 영화.
난 잼났다.
개봉한지 한참이 지나 극장에서 본 영화였지만,
참으로 재밌게 본 영화.

내니다이어리

보기 2007/10/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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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의 문구중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잇는다는 표현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관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으나...
(사실 현재 개봉하고 있는 영화중에 안 본 영화가 없다.. -_- 그래서 보게 된 영화..)

버젓한 대학을 나와 뉴욕의 한 가정에 유모로 들어간 애니.
처음엔 티격태격하지만 점점 아이에게 빠져들고 엄마에겐 비밀로 하던 일이 아이가 아프면서 들통이 나버린다.
좀더 크게 되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애니.

이 영화는 가볍게 보면 될 영화.
유모일을 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고
사랑이 부족한 아이는 애니의 사랑을 받으며 떨어져 있기 싫어하고
아이의 엄마는 남편의 사랑을 받기 위해 스파와 피부와 외모에 투자를 하느라 정작 아이에겐 관심을 두진 않고..
남편이 원하기 때문에 아이를 일류 사립학교에 보내려는...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엄마의 교육열같다고 해야할까?

결국 이 부부는 이혼을 하고 아이의 엄마 또한 아이에게 사랑을 쏟고
몸에 나쁘다는 잼 같은것도 같이 먹어보며
다른 기쁨을 만끽해보며 삶을 살아가게 된다.

비디오용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