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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1 20:09
[끄적이기]
스킨을 바꿨더니 "글쓰기" 버튼을 찾느라 한참을 헤메이다.
티스토리 공지사항에 15종의 스킨이 업데이트 된다고 하여 들어가봤더니
9월말까지 다 업로드 될 계획이란다.
맘에 드는 스킨이 업로드 될때까지만 이 스킨으로 쓰기로 했다.
오늘 비는 참 맘에 안들게 내린다.
어쩜 이리도 제멋대로 내리는지...
찔끔 내리다 우산을 접으면 왕창 쏟아지고 저녁을 먹고 걸어나오는 그 몇미터 안되는 거리에서 비에 흠뻑 젖어 들어왔다.
이 비가 금날까지만 내렸으면 좋겠다.
나의 바램.
예전에 도서관을 찾으며 헤메이던 길 벽에 새겨져있던 낙서.
도대체 어떤 죄일까?
장난으로 쓴 낙서일까?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길래, 벽에 새길 만큼의 죄질이 나쁠까?
그러면 난 어떤 사람의 죄를 벽에 새길 정도가 아니라 땅을 파야 할지도 모르겠다.
어떤 사이트에서 실연을 극복하는 법이라는 블로그 글을 봤다.
억지로 감정 조절하지 말라고 하더라.
저주를 퍼붓고 싶으면 퍼붓고,
욕을 하고 싶으면 하고,
울고 싶으면 맘껏 울라고,
굳이 감정을 숨길 필요는 없다고.
지금껏 나는 감정을 컨트롤 해왔다.
참았고 숨겨왔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티를 내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에 숨기고 숨기면서 시간을 죽여왔다.
맘은 곪아서 문드러짐에도 나는 철저히 숨겨왔고 항상 웃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웃음 저 밑바닥에는 두려움과 원망이 깔려있을지언정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만큼은 전혀 티를 내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티를 내면서 생활하는 건 어리석은 사람의 짓이라는 생각에 매일 넘치는 눈물을 참고 또 참고 정말 죽을 것만 같았던 맘을 억누르며 2달을 버텼다.
역시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였나보다..
그냥 그런 상황을 내비치고 힘들면 힘들다, 죽을것 같다라는 마음을 내펼쳐 보이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것을...
시간은 보내왔지만 정신적으론 성숙하게 되었을지언정.
몸은 피폐해졌고 나도 모르게 사람과의 관계에서 마음을 닫아버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사랑을 주는것에 더 익숙했던 나였기에 그런 사랑이 넘쳐서 도망간다는 그런 말에 상처를 입고 또 다쳐 나는 마음을 닫고 있어나보다.
아직까진 말끔히, 아주 깨끗이 사라진건 아니지만 조금씩, 하나씩 나의 패턴을 찾아가고 있다.
주위의 사람들의 충고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게 되었으며,
가족이라는 큰 울타리가 나에게 있다는,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가족이란 축복이지 짐이 아니란 그 청소부 밥의 말.
마지막 선물을 준비할려고 한다.
정말 마지막 선물을..
다신 되돌려받을 수 없는 마지막 선물...
티스토리 공지사항에 15종의 스킨이 업데이트 된다고 하여 들어가봤더니
9월말까지 다 업로드 될 계획이란다.
맘에 드는 스킨이 업로드 될때까지만 이 스킨으로 쓰기로 했다.
오늘 비는 참 맘에 안들게 내린다.
어쩜 이리도 제멋대로 내리는지...
찔끔 내리다 우산을 접으면 왕창 쏟아지고 저녁을 먹고 걸어나오는 그 몇미터 안되는 거리에서 비에 흠뻑 젖어 들어왔다.
이 비가 금날까지만 내렸으면 좋겠다.
나의 바램.
예전에 도서관을 찾으며 헤메이던 길 벽에 새겨져있던 낙서.
도대체 어떤 죄일까?
장난으로 쓴 낙서일까?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길래, 벽에 새길 만큼의 죄질이 나쁠까?
그러면 난 어떤 사람의 죄를 벽에 새길 정도가 아니라 땅을 파야 할지도 모르겠다.
어떤 사이트에서 실연을 극복하는 법이라는 블로그 글을 봤다.
억지로 감정 조절하지 말라고 하더라.
저주를 퍼붓고 싶으면 퍼붓고,
욕을 하고 싶으면 하고,
울고 싶으면 맘껏 울라고,
굳이 감정을 숨길 필요는 없다고.
지금껏 나는 감정을 컨트롤 해왔다.
참았고 숨겨왔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티를 내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에 숨기고 숨기면서 시간을 죽여왔다.
맘은 곪아서 문드러짐에도 나는 철저히 숨겨왔고 항상 웃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웃음 저 밑바닥에는 두려움과 원망이 깔려있을지언정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만큼은 전혀 티를 내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티를 내면서 생활하는 건 어리석은 사람의 짓이라는 생각에 매일 넘치는 눈물을 참고 또 참고 정말 죽을 것만 같았던 맘을 억누르며 2달을 버텼다.
역시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였나보다..
그냥 그런 상황을 내비치고 힘들면 힘들다, 죽을것 같다라는 마음을 내펼쳐 보이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것을...
시간은 보내왔지만 정신적으론 성숙하게 되었을지언정.
몸은 피폐해졌고 나도 모르게 사람과의 관계에서 마음을 닫아버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사랑을 주는것에 더 익숙했던 나였기에 그런 사랑이 넘쳐서 도망간다는 그런 말에 상처를 입고 또 다쳐 나는 마음을 닫고 있어나보다.
아직까진 말끔히, 아주 깨끗이 사라진건 아니지만 조금씩, 하나씩 나의 패턴을 찾아가고 있다.
주위의 사람들의 충고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게 되었으며,
가족이라는 큰 울타리가 나에게 있다는,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가족이란 축복이지 짐이 아니란 그 청소부 밥의 말.
마지막 선물을 준비할려고 한다.
정말 마지막 선물을..
다신 되돌려받을 수 없는 마지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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