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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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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참 보구 싶었다.
공포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름답고 슬픈 영화라 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영화자체는 괜찮았던 것 같다.
사실.. 거의 못봤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예전에 공포영화를 볼 땐 소리 지르고 그럼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만,
이번엔 너무 무섭고,
안길 사람도 없다보니,
그냥 눈 감고 소리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다.

아름답고 슬픈....
사람을 너무 사랑하게 되면 그렇게 파국으로 치닫게 될 것을...

안타까우면서도 답답했던 영화.
어쩌면 여자주인공처럼 나두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에까지 미치자,
무서워졌다.
사람이 변하는게 한순간인 것 처럼,
절대 그렇게 변해선 안될테니깐.
그러면 내 주위 사람들 모두 힘들어질테니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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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like a movie. | 2007/11/30 12:27 | DEL
- 역시 소문대로 좋은 영화. 세가지 에피소드를 짜임새 좋게 섞어놓고 소품과 색감에 신경 많이 쓴게 느껴진다. 세가지 에피소드 모두 이야기가 좋다고 하기가 좀 그런게 두번째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좀 따로 노는듯한데 첫번째와 세번째 에피소드만 순서를 조금씩 섞어놔서 전체적으로 연결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 첫번째도 그렇지만 특히 세번째 이야기는 그 흔한(!!) 이야기에 한번 더 변주를 가하니 이렇게 좋은 이야기가 나오는구나 싶다. 이 영화를 가지고..
BlogIcon Fallen Angel | 2007/11/26 22: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트랙백 보고 왔는데 두번째 이야기는 진짜 무섭더군요...헌데 눈감고 소리지나가는거 기다리시면 영화는 어케봐여 >.<
BlogIcon dbjang | 2007/11/27 13:00 | PERMALINK | EDIT/DEL
그르게여 ㅋㅋ 못본 장면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다신 공포영화를 앞쪽에서 안볼그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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